[소방] 75만6,987회, 13만4,428명
국민안전처, 2016년 소방활동 통계분석 결과
지난 한 해 동안 전국 119구조대원은 일평균 2,074회 출동해 368명의 인명을 구조한 것으로 집계됐다. 국민안전처가 지난 1년간 119구조 활동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119구조대원들은 총 75만6,987회를 출동해 13만4,428명의 인명을 구조했다.
이는 국민 85명 중 1명이 119구조대의 도움을 받은 것으로, 지역별로는 관할인구 및 유동인구가 많은 서울이 2만1,728명으로 가장 많았다.
구조대원 1명이 담당하는 인구는 경기(20,813명), 서울(15,713명) 순으로 많았고, 전국인구의 44%(2,264만7,396명)가 거주하는 서울, 경기 지역의 구조건수가 전체의 41%를 차지한 것으로 조사됐다.
계절별로는 7월부터 10월까지 가장 많은 구조건수가 집중됐다. 이 중 수난·산악안전사고와 벌집 등 생활안전사고가 전체의 55.3%를 차지했으며 구조인원도 피서객 및 산행 등 행락객이 많은 시기에 전체 구조인원의 44.2%가 몰린 것으로 파악됐다.
시간대별로는 활동량이 가장 많은 오전 8시부터 10시가 9만196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비교적 사회활동이 적은 새벽 2시부터 4시 경에 사고가 가장 적게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전체 구조건수 중 벌 관련사고가 28.5%를 차지해 2년 연속 사고유형별 1위로 나타났으며 교통사고 구조인원이 전체 구조인원의 19.9%로 가장 많았다.
연령별로는 51~60세가 15.9%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으며, 41~50세 14.8%, 31~40세 12.7% 순으로 집계됐다. 또한 성별 구조인원은 남성이 7만8,914명(58.7%), 여성이 5만4,622명(40.6%)로 남성의 사고 비율이 여성보다 높게 나타났다.
<출처:공무원저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