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 대형·복합 특수재난 분야 전문교육 시행
안전처 공공기관 종사자 대상 온·오프 교육
국민안전처(장관 박인용)는 공공기관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특수재난 분야에 대한 온·오프라인 교육을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는 특수재난에 대한 중앙부처·지자체·공공기관 종사자들의 이해 부족과 이로 인한 기관 간 협업대응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한 것으로, 안전처는 우선 지난해 개발한 사이버교육 콘텐츠 「특수재난 길라잡이」를 연말까지 총 20회 이상 정규교육과정으로 운영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콘텐츠는 중앙부처·지자체 공무원과 공공기관 종사자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국가민방위재난안전교육원 등 정부 및 지자체 교육기관 웹사이트를 통해 PC·모바일 동시학습이 가능하다.
특히, 시뮬레이션을 이용한 간접체험과 부가적으로 제공되는 e-Book 등은 학습효과를 높이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지역별 위험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특수재난 현장순회교육」도 실시된다. 이는 해당 지역을 직접 찾아가는 교육서비스로 지난해 교육생들의 의견과 각 지자체의 교육수요를 반영하여 올해는 10회로 확대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지자체와 협업을 통해 지역의 재난안전 이슈를 사전에 파악한 후, 관련 전문가를 초빙하여 생생한 현장사례와 대책을 공유함으로써 종사자들이 업무를 수행하는 데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커리큘럼을 구성했다고 안전처는 설명했다.
아울러, 특수재난분야 전문교육과정인 「특수재난 관리과정」을 국가민방위재난안전교육원에 연 2회3일 과정으로 운영해 재난관리책임기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특수재난분야에 대한 전문적인 학습이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다.
국민안전처 윤여송 특수재난기획담당관은 “앞으로 각 부처 교육기관과 실무협의체를 구성하여 특수재난 분야 교육을 점차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공무원저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