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직 소방공무원 경쟁률 평균 8.5대1 기록
소방공무원 공채 필기시험이 치러진 지난 8일, 313명의 인재를 선발하는 중앙소방학교 경력경쟁채용 필기시험이 천안 북중학교, 천안 상업고, 천안 천성중 등 3개 시험장에서 함께 실시됐다.
국민안전처에 따르면 이번 시험에 총 2,521명이 원서를 접수했으며 필기시험 평균 경쟁률은 국가직의 경우 20명 선발에 70명이 응시(항공분야 제외)해 3.5대1을, 지방직의 경우 290명 채용에 2,451명이 응시해 8.5대1의 경쟁률을 보인 것으로 집계됐다.
23명을 선발하는 국가직 소방공무원엔 총 112명이 원서를 접수해 4.9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세부 모집분야별로는 ▲국민안전처-항공조종(소방위) 9대1, 항공정비(소방장) 12대1 ▲중앙119구조본부-항공정비(소방교) 21대1, 화학(소방교) 1.3대1, 구급(소방사) 5대1, 자동차정비(소방사) 2대1, 건축(소방사) 2.5대1, 구조(소방사) 5.3대1 등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290명을 선발하는 지방직 소방공무원엔 2,451명이 도전장을 던져 8.5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7.1대1의 경쟁률을 기록한 지난해와 비교하면 소폭 높아진 결과다. 이 중 82명을 모집하는 소방관련학과에 854명이 원서를 접수해 10.4대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모집단위별로는 남자 9.8대1, 여자 14.8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소방관련학과보다 2배가량 많은 인원을 선발하는 응급구조학과의 경우 1,116명이 원서를 접수하면서 6.9대1의 경쟁률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142명을 선발하는 남자 분야엔 820명이 원서를 접수해 5.8대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23명을 모집하는 여자 분야는 296명이 지원해 12.9대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의무소방전역자 전형은 43명 선발에 481명이 지원해 전체 평균경쟁률보다도 높은 11.2대1의 경쟁률을 보인 것으로 집계됐다.
필기시험 합격자는 4월 27일 중앙소방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하며, 5월 15일부터 19일까지 체력시험, 6월 19일부터 23일까지 면접시험을 거쳐 7월 5일에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출처:공무원저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