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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공고

뉴스
2017년 지방직 7급 필기시험 과목별 전문가 강평

2017.09.27

국 어

2017년 7급 문제는 문법ㆍ어휘 8문항, 문학 6문항, 한자ㆍ한문 3문항, 독해 3문항이 출제되었다. 문법과 어휘는 띄어쓰기, 표기법, 맞춤법, 발음, 어법, 존대법, 관용어 등 모든 영역에서 골고루 출제되었다. 로마자ㆍ외래어는 역시 출제되지 않았다. 무엇보다 이번 시험에서 특이한 점은 고전소설, 고전시가, 고전소설, 현대소설, 현대시 등이 출제되어 문학 비중이 아주 높아졌다는 점이다. 그래서 전체적으로 무난하게 풀었을 것이다. 그러나 문학을 분석적으로 공부한 학생들은 낯선 지문에 여전히 힘들어 했을 것이다.


영 어

17년 7급 지방직 시험 난이도는 어떤가요? 중
 
총평, 출제 경향: 2017년 지방직 7급을 마지막으로, 올해 주요직렬의 7·9급 시험이 모두 끝났습니다. 그동안 긴장하며 달려오신 수험생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2017년 7급 지방직 시험은 고위직 공무원 시험에 걸맞게 7문항의 문법 출제 비중으로 수험생들에게 다소 당황스러울 수 있었던 구성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설사 문법이 20문항이 나온다 가정한들, 우리가 함께 했던 수험 기간 동안 수없이 다뤘던 내용인 만큼 조금도 흔들림 없이 시험에 임하실 수 있는 멘탈 관리도 수험의 요소에 반드시 포함시켜야 할 부분입니다. 독해의 경우 진보주의 같은 다소 생소한 소재가 나왔지만, 소재가 생경하다 하더라도 삭제 문제 본위의 문제풀이 전략으로 접근할 수 있는 문제였기에 잘 해내셨을 거라 믿습니다. 자세한 기출문제 풀이와 출제근거는 해설지에 차근차근 정리해서 올렸으니 꼭 눈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앞으로의 수험 대책: 7급 지방직 시험문제의 난이도나 조성은 앞으로도 변동폭이 다른 직렬보다 더 있으리라 보여집니다. 따라서 모의고사 형태도 각각 다양한 형태로 연습을 하면서 적응도를 높여야 할 부분입니다. 인문과 교양의 난도 있는 소재의 문제 풀이를 통해서 7급 독해 소재에 익숙해질 뿐만 아니라, 소재와 상관없이 문제의 본질을 파악하는 연습을 동형 모의고사를 통해서 반드시 진행해야 합니다. 어휘문항의 경우에도 역시나 여지 없이 출제 범위가 9급 기출을 넘어섰습니다. 하지만, 우리 기본서 어휘 편의 어휘를 벗어나지는 않았습니다. 따라서 기본서 어휘를 물리적인 시간을 확보한 채 암기하는데 9급 수험생과는 달리 표제어 뿐만 아니라, 동의어까지도 회독을 통해서 정복해 나가야 겠습니다. 문법 문항의 경우 7문항이 문법인 점은 이례적이지만 평이하게 출제되었으며, 간접의문문의 ‘의문사 +형용사/부사’ 구별 문제와 ‘전치사+관계대명사’라는 빈번하지 않은 출제를 한 점 등을 기억해야겠습니다.


한국사

총평: 2017년 지방직 7급은 국가직 7급보다 평이하게 출제되었다. 시대사 출제 비율은 전근대사 13문제, 근현대사 6문제, 통합문제(독도) 1문제였고, 단원별 출제비율은 선사 및 초기국가 1문제, 정치사 10문제, 사회사 3문제, 경제사 3문제, 문화사 3문제였다.

가야사나 독도, 대한민국 임시정부 문제는 2017년 새 정부 출범 이후 더욱 부각되는 주제였고, 나머지 문제는 공무원 9급·7급 시험에서 자주 출제된 주제들이었다.

합격의 당락을 결정하는 난도 상(上)의 문제는 없었고, 전시대에 걸쳐 기본 개념을 확실히 잡고 성실하게 기출문제를 파악하다면 80점은 무난히 나올 수 있는 문제였다. 이번 지방직 7급 시험에서의 합격권 점수는 직렬마다 차이가 나겠지만 일반 행정직의 경우 90점 정도면 합격권으로 예상된다.
 
TIP: 향후 하반기 시험과 내년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 분들은 너무 서두르지 말고 기본서를 통해 선사부터 현대사까지 이론을 정확히 파악하고, 기출문제집을 통해 문제 유형을 정확히 파악하고, 동형문제를 통해 시간 안에 문제 푸는 훈련을 해두기를 바랍니다. 2017년 최근 문제가 자료 제시형(도표, 지도 등)·사료 제시형 문제와 함께 사건 순서 나열형 문제와 계단식 선택지 문제가 강세인 점, 그리고 현대사가 부각되고 있는 상황에서 단순한 암기보다는, 흐름을 통해 역사적 사실을 이해하고 이후 정확한 암기를 해두도록 해야 합니다. 여러분의 꿈을 응원합니다.


행정학

2017 지방7급 행정학 문제는 100% 교재와 강의안에서 출제되었으며 수업때 강조한 내용이나 암기법에서 대부분 출제되었습니다. 대체로 쉬워 보이지만 결코 그렇지만은 않은 출제였습니다. 일부 까다로운 문제 중에서 문12 지방자치 문제의 경우 지방세의 세목 중 시·군세 암기법(자동차 안에서 담배피우는 주민들의 재산을 소득잡는 시군), 문14 리엔지니어링 문제의 경우 급진적 변화를 추구한다는 점, 문15의 경우 주민소환의 요건이 엄격하게 법정화 되어있지 않고, 지방에 대한 재정·인사는 모두 행정안전부 소관이라는 점, 문16 역대정부 행정개혁을 묻는 문제의 경우 노무현 정부는 소방방재청 신설 외에는 어떠한 조직개편을 하지 않았다는 점 등 수업 때 강조했던 내용들이 많이 도움 되었으리라 생각합니다. 수험생 여러분, 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하지만 올해는 아직 추가시험이 남아있으니 모든 시험이 끝날 때까지 긴장의 끈을 늦추지 마시고 조금만 더 참고 정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길고도 힘든 이 터널의 끝에는 밝고 행복한 2018년이 여러분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행정법

난이도: 작년 지방직 문제의 난도보다는 다소 낮아진 출제 문제로 평가된다.

총론과 각론의 비중: 총론문제가 14문제, 각론문제가 6문제 출제되었으나 총론으로 풀이 가능한 각론문제도 있다.


총론: 대체적으로 판례위주로 출제되었기 때문에 판례를 숙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기출판례는 필수적으로 정리해야 하며, 기존의 기출문제만이라도 정리를 잘 했다면 고득점이 가능한 지방직 문제라고 할 것이다.


헌 법

2017년 7급 지방직 헌법 문제는 전체적으로 비교적 평이한 문제이며, 기출문제, 유사문제. 최신 헌법재판소판례, 시사적인 내용을 출제한 것이 특징이다. 출제경향을 분석해보면 3가지의 특징을 보이고 있다.

첫째, 헌법재판소의 판례 출제(최신판례와 기출된 판례의 반복적인 출제)
둘째, 헌법조문 내용 출제
셋째, 시사적인 내용 출제
명품헌법 기본서와 헌법재판소 판례특강을 통해 반복학습을 한 수험생은 고득점이 가능하리라고 확신하는 바이다.

수험생 여러분의 합격을 기원합니다.

출제경향분석
 
(1) 헌법재판소의 판례 출제: 헌법재판소판례 비중이 상당히 높다. 80% 정도의 문제를 판례로 출제했다. 판례문제에서는 최신판례와 시사적인 판례를 출제했다. 예를 들면 최신판례는 성범죄자에 대한 취업제한, 위헌정당해산, 치과전문의에 대한 판례, 부재자선거시간 등을 들 수 있다. 최근 출제경향에서는 최신판례출제가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다.
 
(2) 헌법조문내용 출제: 헌법 88조2항의 국무회의 구성, 98조의 감사원의 구성, 106조의 법관의 신분보장 등을 들 수 있다.
 
(3) 시사적인 내용 출제: 청탁금지법에 대한 판례, 지방자치단체장의 선거권에 대한 판례변경, 정당해산, 노동조합의 근로에 대한 권리의 주체성 유무, 교도소 cctv 등을 들 수 있다.


경제학

17년 7급 국가직 시험 난이도는 어떤가요? 중 (계산문제 비중 증가)
 
총평 및 출제 경향:
계산문제의 비중 엄청 증가
이제는 새롭지도 않지만, 경제학은 계산문제를 중심으로 한 수리경제학이라고 봐도 과언이 아닙니다. 단지 지나치게 어려운 수학을 이용한 증명을 묻는 것이 아닌 단순한 경제학의 기본원리를 활용해서 이를 간단한 공식에 적용하는 방법을 묻고 있습니다.

계속 누차 강조하건대, 이론만 보고, 지엽적인 내용을 자꾸 본다고 고득점에 이르는 것이 아닙니다. 고득점에 이르기 위해서는 계산문제를 정복해야 합니다. 계산문제를 정복하기 위해서는 계산 문제의 패턴과 유형이 정형화되어 있기 때문에 과거 기출과 여러 교수님의 좋은 문제들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문제를 많이 풀면서 반복 훈련해야 합니다. 지난번과 유사하게 미시경제학과 거시경제학의 비중은 거의 반반 50%로 출제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국가직과는 달리 미시경제학의 비중이 증가하였고, 국제경제학의 비중이 감소하였지만 미시와 거시의 비중은 반반씩 출제되었습니다.


고득점 대책: 미시경제학은 계산문제가 주를 이루고 있다는 점을 고려해보면 계산문제에 중점을 두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전반적인 난이도는 지난 국가직보다는 어려웠습니다. 중으로 평가

지난 국가직의 경우는 시장이론에서 완전경쟁시장, 독점시장, 과점시장 등의 문제는 출제되지 않고 오히려 생산부분에서 많은 문제가 출제된 바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 지방직의 경우에는 다시 전통적인 시장이론에 집중적인 문제 출제 분포를 보이고 있네요. 전통적으로 지방직이 국가직보다 어려운 부분과 채권과 같은 부분의 문제가 가끔 출제되곤 합니다.

고득점 대책: 공무원 경제학의 경우에는 수업시간에 강조한 중요하다는 것을 중심으로 포인트와 푸는 방법을 심플하게 준비해 두셔야 합니다. 지엽적인 문제나 어쩌다 한번 나오는 그런 문제들은 전체적인 경제학 감각을 활용해야 합니다.

고득점 전략 비법 누설: 지난번 국가직과 마찬가지로 최근 경제학 트렌드에 입각해서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준비를 하시게 되면 반드시 고득점으로 소기의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입니다.
 

1. 경제학의 맥락을 심플하고 정확하게 잡자!
공무원 7급 시험의 경우에는 문항수가 20문제 밖에 되지 않고, 지문도 4지선다형이므로 난이도 조절하기가 어렵습니다. 따라서 지금은 기본적인 수험서 밖에서 즉, 교수님들께서 쓰신 책에서 출제되는 경향이 있지만, 점차 기본에 충실한 그리고 계산문제를 강화한 문제들이 출제될 것으로 보입니다. 수업시간에는 가장 중요한 문제들을 중심으로 꼭 필요한 내용을 설명하려고 합니다. 그러나 앞으로는 출제 가능한 최신 경제학 분야도 놓치면 안될 것입니다. 예를 들어 행동경제학, 비용편익분석, 공공선택이론의 투표의 역설 등 시험에 자주 출제되지 않지만, 변두리 문제로 불의타성으로 출제 가능한 부분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2. 계산문제에 집중하자!
경제학에서 고득점에 도달하고 안정적인 점수를 획득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인 이론과 객관식 서술형 문제를 정복한 후에는 계산문제에 초점을 두어 집중 공부해야 합니다. 계산문제는 정복하는데 좀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어느 정도 숙성이 필요한 부분입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따로 기본적인 수준에서부터 난이도 있는 수준까지 반복학습해서 풀어보고 훈련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일반적으로 기본강의를 마친 후에는 객관식 진도별 문제 풀이를 하는데, 이외에 따로 계산문제 특강을 개설하고 있으니 참고하면 좋을 것입니다. 이미 시중에서는 절찬리 판매가 되고 있는 『장선구 경제학-그래프 계산문제 특강』이 있으니 한번 고득점을 원하는 분은 참고하길 바랍니다. 제가 학원이나 대학에서 강의할 때 중간고사와 기말고사로 출제한 것이 있는 문제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3. 적절한 학원강의를 활용하자.
당연한 이야기지만 학원 강의에 지나치게 의존해서는 안됩니다. 공부는 자기 스스로 하는 것이기 때문이지요. 그렇지만 경제학이란 과목은 가만히 있는데 저절로 공부하고 싶고, 책장을 넘겨보고 싶어지는 그런 매력적인 존재는 아닙니다. 그렇다고 이런 경우에 경제학에서 손을 떼고 공부를 멈추어 있으면 안됩니다. 계속 정진해야 합니다. 차라리 학원 강의라도 활용하면 좋을 것입니다. 최근에는 각 학원마다 기본강의와 문제풀이를 넘어서 기본적인 경제수학, 계산문제 특강, 그래프 특강 등 자신이 부족한 부분을 커버할 수 있는 다양한 카페테리아 식의 강좌가 많이 개설되어 있으므로 이들을 활용하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공부에는 왕도가 없지요. 자신에게 맞는 방법이 최적이고 짱인 것입니다. 남들의 말에 귀를 기울이기 말고 학원 강의를 활용해서라도 절대 공부시간을 많이 최대한 확보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4. 강사를 활용하라.

강사와 친해지려고 노력하면서 조금이라도 모르는 것이 있거나 의문이 나는 부분이 생기면 기탄없이 질문을 하는 습관을 들이기 바랍니다. 학원 홈페이지의 질문 게시판이 있으니 그것을 활용하는 것도 좋을 것이고, 메일을 활용해서 질문을 보내고 궁금증을 해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출처:공무원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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