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술년, 소방의 한 해 될 수 있을까
선발인원 4,821명 잠정 확정…전년 대비 1,888명 늘어
올해 소방공무원 선발인원이 4,821명으로 잠정 확정됐다. 이는 2,933명을 선발한 지난해 상반기보다도 1,888명이 늘어난 규모다.
지역별 잠정 증원규모를 살펴보면 경기도가 629명으로 증원인력이 가장 많았으며 경상북도 역시 537명을 증원해 경기도 다음으로 많은 인원을 선발할 것으로 예상된다.
나머지 지역별 증원규모는 ▲서울시-94명 ▲부산시-141명 ▲대구시-159명 ▲인천시-202명 ▲광주시-85명 ▲대전시-108명 ▲울산시-87명 ▲세종시-56명 ▲경기도-629명 ▲강원도-322명 ▲충청북도-226명 ▲충청남도-298명 ▲전라북도-288명 ▲전라남도-332명 ▲경상남도-259명 ▲제주도-89명 ▲창원-88명 등으로 잠정 집계됐다.
증원안에 대해 소방청 관계자는 “아직 확정되지 않은 내용이기 때문에 추후 변동이 있을 수 있는 만큼 정확한 선발규모는 1월 중 각 지자체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되는 채용공고를 통해 확인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출처:공무원저널>
소방단기 경남·창원학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