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단기 경남·창원학원

이번 소방공무원시험 생활영어의 시험난이도는 평이했습니다. 내용상으로는 지난해에 비해 소방에 관련된 내용, 호주 산불, 코로나 등 예상했던 주제의 지문들이 출제됐습니다.

다만, 문제를 다양하게 연습하지 않았으면 문제풀이가 어려웠을 겁니다. 문법문제가 1문제에서 2문제로 비중이 늘었으며 숙어가 생소하게 나와 체감 난도를 높였기 때문입니다. 올해시험은 60점에서 65점 이상을 맞으면 합격선 안으로 들어올 수 있다고 예상합니다.

앞으로 2021년 시험을 대비를 한다면 어휘에 먼저 중점을 둬야합니다. 그다음 숙어는 생활소방에 관련된 숙어뿐만 아니라 경찰, 행정 등 전 직렬에서 출제된 숙어가 나올 수 있으니 두루 풀고 연습해야 합니다.

기존의 어휘를 꼼꼼히 공부하고 숙어와 다양한 관용구, 그리고 문제를 읽는 능력을 파악하면 고득점에 가까운 점수를 낼 수 있을 겁니다.


[출처] 공무원저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