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단기 경남·창원학원

총 30명 모집에 1153명 지원...인문사회계열 여성 부문 66.5대 1로 최고경쟁률 기록


내년 소방간부후보생 선발시험이 평균 38.4대 1로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것으로 나타났다.

소방청(청장 직무대리 남화영)은 2023년 제29기 소방간부후보생 선발시험 원서접수 결과 총 30명(인문사회계열 15명, 자연계열 15명) 모집에 1153명이 지원해 평균 38.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분야별 경쟁률은 인문사회계열 ▲여성 부문이 ‘2명 선발에 133명이 응시하여 66.5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인문계열 ▲남성 부문은 52.1대 1 자연계열 ▲남성 부문은 23.5대 1 ▲여성 부문은 19대 1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필기시험은 2023년 1월 14일 치러질 예정이며 필기시험 합격자 발표는 2월 7일 발표할 예정이다.

이어 체력검사 적성검사 및 면접시험을 거쳐 최종합격자는 3월 14일 공고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해 제28기 소방간부후보생 채용시험의 경우 1천323명이 지원해 44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으며 필기시험 합격선(가점을 포함한 과목 합산 점수)은 ▲인문사회계열 남성 부문 467점 ▲인문사회계열 여성 부문 465점 ▲자연계열 남성 부문 445점 ▲자연계열 여성 부문 449점을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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